정치
정부, 가자지구 보건 상황 결의 찬성
입력 2009-01-22 15:53  | 수정 2009-01-22 15:53
세계보건기구 WHO가 가자지구의 보건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민간인 살상중지와 긴급보건조사단 파견, 의료진의 가자지구 접근 보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보건 상황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이번 결의는 현재 제네바에서 진행 중인 WHO 집행위원회에서 34개 회원국 중 찬성 28표, 반대 1표, 기권 4표로 채택됐으며 우리 정부는 가자지구 보건 상황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판단해 찬성했다고 외교통상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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