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월 28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20-01-28 20:27  | 수정 2020-01-28 21:10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한 여성이 공기 주머니 같은 걸 몸에 두르고 있죠. 영국의 한 여행업체가 개발한 특수 재킷입니다.

공기를 주입하면 최대 46cm까지 부풀어 올라 군중 속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집담 감염 우려가 커지는 요즘 더 유용해 보이긴 한데, 사람과 사람이 이렇게 멀어져야 안전한 세상이 서글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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