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마고 로비가 할리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여성 솔로 히어로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마고 로비는 28일 오후 용산CGV에서 진행한 ‘버즈 오브 프레이 :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화상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여성들로 이뤄진 영화를 잘 못 보기 때문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여자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한다. 스크린을 통해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재미있게 촬영했다. 굉장히 좋았던, 대단했던 경험”이라며 기뻐했다.
이와 함께 여성 히어로물을 제작하며 (배우, 감독과) 가까워졌다.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감독 캐시 얀)는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마고 로비)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다. 마고 로비가 배우 겸 제작자로 참여했다. 2월 5일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고 로비가 할리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여성 솔로 히어로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마고 로비는 28일 오후 용산CGV에서 진행한 ‘버즈 오브 프레이 :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화상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여성들로 이뤄진 영화를 잘 못 보기 때문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여자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한다. 스크린을 통해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재미있게 촬영했다. 굉장히 좋았던, 대단했던 경험”이라며 기뻐했다.
이와 함께 여성 히어로물을 제작하며 (배우, 감독과) 가까워졌다.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감독 캐시 얀)는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마고 로비)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다. 마고 로비가 배우 겸 제작자로 참여했다. 2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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