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10개 연구·개발사업 심층 평가
입력 2009-01-22 15:37  | 수정 2009-01-22 15:37
기획재정부는 8천204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10개 연구·개발 사업의 운영성과에 대해 심층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품소재산업 경쟁력향상사업은 부품소재 중핵기업 육성 전략과 연구성과의 사업화 촉진 방안이 마련됐는지를 중점 점검합니다.
또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에 대해서는 후속사업의 지출효율화 방안이 마련됐는지 등을 평가합니다.
재정부는 대규모 재정투입으로 객관적 성과 검증이 필요한 사업이 평가 대상이 됐다며 평가결과는 내년과 내 후년 예산편성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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