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JYP와 계약만료...“함께한 13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전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13년간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혜림은 28일 자신의 SNS에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완료됐다”면서 그동안 함께 해주신 JYP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JYP와 함께했던 13년 동안 많이 배우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비록 계약은 끝이 났지만, 여전히 가족처럼 서로 응원하겠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팬분들께 인사드리겠다. 앞으로의 활동도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혜림, 유빈과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리며 이처럼 멋진 아티스트와 동행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Why So Lonely, ‘I Feel You, ‘Be My Baby 등의 노래로 사랑 받았다.
다음은 혜림 SNS글 전문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JYP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JYP와 함께했던 13년 동안 많이 배우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비록 계약은 끝이 났지만, 여전히 가족처럼 서로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팬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지켜봐 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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