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예비 남편과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에 도전했다.
선데이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과 웃음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선데이와 예비 남편이 '아무노래' 챌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선데이의 모습과 마스크로 가렸어도 느껴지는 훈훈한 예비 남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데이는 "많이 웃진 말아달라"면서 "꽤 진지하다"고 귀엽게 덧붙였다. 이어 "예비신랑 공개. '아무노래' 챌린지 해보고 싶었을 뿐이고 웃음과 행복을 드리고 싶어요. 에이 오랫만에 춤춰서 그래요"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선데이는 모델 출신 회사원 예비 신랑과 오는 3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선데이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로서, 연예인의 내가 아닌 나약한 진보라의 모습을 아끼고, 사랑해주고, 보듬어주는 사람”이라며 나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제일 먼저 이야기해주고 싶었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선데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예비 남편과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에 도전했다.
선데이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과 웃음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선데이와 예비 남편이 '아무노래' 챌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선데이의 모습과 마스크로 가렸어도 느껴지는 훈훈한 예비 남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데이는 "많이 웃진 말아달라"면서 "꽤 진지하다"고 귀엽게 덧붙였다. 이어 "예비신랑 공개. '아무노래' 챌린지 해보고 싶었을 뿐이고 웃음과 행복을 드리고 싶어요. 에이 오랫만에 춤춰서 그래요"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선데이는 모델 출신 회사원 예비 신랑과 오는 3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선데이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로서, 연예인의 내가 아닌 나약한 진보라의 모습을 아끼고, 사랑해주고, 보듬어주는 사람”이라며 나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제일 먼저 이야기해주고 싶었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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