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강 살리기 사업 5개월 앞당겨 6월 착공
입력 2009-01-22 15:19  | 수정 2009-01-22 15:19
정부는 '4대 강 살리기 사업' 가운데 금강 계획을 5개월 앞당긴 오는 6월 착공합니다.
또 올해 말까지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충청권 국도 8개 구간이 완전히 개통되고 국도 13개 구간에 대한 확장과 신설공사도 추진합니다.
대전지방 국토관리청은 확정 발표한 올해 사업계획에 따르면, 정부의 4대 강 살리기 사업에 포함된 금강 살리기 사업에 오는 6월부터 2011년까지 2조 4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금강 살리기 선도사업지구인 행정도시지구의 경우 금강 본류 13㎞와 미호천 4㎞ 등 모두 17㎞ 구간을 대상으로 2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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