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터데이스킨, 뷰티편집숍 `세포라`서 클린 뷰티 인증 받아
입력 2020-01-28 14:30  | 수정 2020-01-28 16:22
[사진 제공 = 차헬스시스템]

차헬스시스템은 회사의 뷰티브랜드 새터데이스킨이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 체인 세포라로부터 '클린 앳 세포라(Clean at Sephora)' 마크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클린 앳 세포라'는 미국 세포라가 파라벤, 설페이트, 미네랄오일, 포름알데히드 등 50여개 유해성분을 함유하지 않았고 합성향의 함유율이 1% 미만인 제품에 부여하는 클린 뷰티 화장품 인증이다.
앞서 새터데이스킨은 작년 12월 미국의 유명 백화점 체인 블루밍데일로부터도 '클린 뷰티'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새터데이스킨 제품은 차핼스시스템이 독자 개발한 항노화 성분 'CHA-7es Complex'에 더해 보습·미백·진정에 도움을 주는 천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CHA-7es Complex'는 피부 성장인자로 알려진 다양한 펩타이드를 최적으로 조합해 피부 흡수 및 효능을 높여줄 수 있다. 또 피부 리듬을 균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안색 개선과 탄력 강화 등도 기대할 수 있다.
백양이 새터데이스킨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성분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클린뷰티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클린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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