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나희, 발리서 뽐낸 수영복 몸매 `탄탄 글래머`
입력 2020-01-28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개그우먼 출신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발리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허벅지... 투톤 어쩔거야... #한국안갈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와인빛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수영을 즐기기에 앞서 한껏 신난 표정으로 미소 짓고 있는 김나희의 모습이 귀엽다.
이어 김나희는 응 한국 진짜 안 갈래”라는 글과 함께 현지에서 만난 것으로 보이는 외국인 남성들과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김나희와 외국인 남성들은 수영장에서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또한 김나희는 발리에 어떻게 혼자가냐고 다들 걱정하셨죠? 여기 다들 혼자 온 사람들. 발리는 모든 만물이 자유롭고 행복한곳”이라며 여유롭게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개그우먼 박나래는 나희야 발리는 사랑이지... 너무 좋아보인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부러워했다.
한편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나희는 지난해 TV조선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이후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나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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