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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관광·휴식 모두 누리는 `방콕&파타야 고품격 패키지` 출시
입력 2020-01-28 10:40 
케이프다라 리조트 모습 [사진 =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고급스럽고 알찬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태국 고품격 패키지 상품인 '초특급 케이프다라 자유시간 선택일정 5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일등석에서만 가능했던 180° 완전 평면 좌석을 프레스티지석에서 체험할 수 있고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에서 완벽한 휴식과 비즈니스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공항 내 비즈니스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방콕 1박, 파타야 2박 일정으로 구성했으며, 여행자가 하루 자유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파타야 케이프 다라 리조트'는 프라이빗 비치와 2개의 수영장, 6개의 레스토랑 등의 고급 부대시설로 알려진 5성급 리조트로, 전 객실 발코니에서 바다를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리조트 인근에 알카자 쇼, 아트 인 파라다이스 등 파타야 관광명소가 있다.
일정 동안 왕궁·에메랄드사원을 비롯해 전통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인공 수상 시장 '플로팅 마켓', 황금절벽사원, 실버레이크 포도농장 등지를 방문한다. 또 코끼리 트레킹 체험도 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초특급 케이프다라 자유시간 선택일정 5일'은 다양한 고객들이 특별하면서 여운이 남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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