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SF9이 승부차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솔로 연합과 SF9의 승부차기 결승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하성운, 김재환 등 솔로연합 멤버들은 놀라운 기량을 보여줬다. 특히 김재환은 깔끔한 슈팅으로 득점을 이어가며 결승까지 올라왔다. SF9의 실력도 만만치 않았다. 골키퍼들은 날렵한 움직임으로 공을 걷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막상막하의 실력을 자랑하는 두 팀은 결승전에서 맞붙어 흥미진진한 게임을 보여줬다. 특히 SF9 영빈은 하성운의 슈팅을 막아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로운이 실축을 하면서 2-2 동점이 만들어졌고 김재환이 슈팅에 성공해 3-2가 됐다.
SF9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영빈은 김재환의 슈팅을 저지하고 로운이 실축을 만회하면서 동점이 만들어졌다. 이어진 6번째 골키퍼들의 대결 역시 무승부로 끝나 7번째 경기까지 이어지게 됐다.
7번째 경기에서 김재환은 아쉬운 실축을 기록했고 기회를 포착한 로운이 골을 넣으면서 SF9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이그룹 SF9이 승부차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솔로 연합과 SF9의 승부차기 결승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하성운, 김재환 등 솔로연합 멤버들은 놀라운 기량을 보여줬다. 특히 김재환은 깔끔한 슈팅으로 득점을 이어가며 결승까지 올라왔다. SF9의 실력도 만만치 않았다. 골키퍼들은 날렵한 움직임으로 공을 걷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막상막하의 실력을 자랑하는 두 팀은 결승전에서 맞붙어 흥미진진한 게임을 보여줬다. 특히 SF9 영빈은 하성운의 슈팅을 막아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로운이 실축을 하면서 2-2 동점이 만들어졌고 김재환이 슈팅에 성공해 3-2가 됐다.
SF9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영빈은 김재환의 슈팅을 저지하고 로운이 실축을 만회하면서 동점이 만들어졌다. 이어진 6번째 골키퍼들의 대결 역시 무승부로 끝나 7번째 경기까지 이어지게 됐다.
7번째 경기에서 김재환은 아쉬운 실축을 기록했고 기회를 포착한 로운이 골을 넣으면서 SF9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