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속보] 원달러 환율, 신종코로나 공포에 급등 출발
입력 2020-01-28 09:11 

28일 원달러 환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 확산으로 큰 폭으로 상승해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에서 8.8원 오른 달러당 1177.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은 9.8원 오른 1178.5원으로 개장해 117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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