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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지민, 그래미 무대 후 "믿을 수 없는 일…오늘을 잊지 않을 것"
입력 2020-01-28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지민은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항상 믿을 수 없는 기회들을 만들어 주시는 아미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오늘을 잊지않고 항상 더 좋은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 퍼포머 자격으로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리 레이 사이러스디플로, 릴 나스 엑스(Lil Nas X), 메이슨 램지 등과 함께 ‘Old Town Road All-Stars 무대를 선보였고 외신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오는 2월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으로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28일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 정규 4집 선공개곡 ‘Black Swan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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