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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 우렁찬 포효 [MK포토]
입력 2020-01-27 18:49 
매경닷컴 MK스포츠 (수원) 옥영화 기자
2019-2020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가 27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현대건설은 헤일리와 양효진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현대건설 이다현이 5세트 듀스 접전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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