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가정적인 면모가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백종원의 좋은 아빠이자 완벽한 남편 면모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장모님이 오시자 떡국을 끓여 대접했다. 백종원은 "나이 덜 잡수시라고 만두를 섞었다. 손으로 빚었다"면서 너스레를 떠는 등 장모님과도 스스럼 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의 어머니는 "사위한테 맨날 밥 얻어먹네"라며 흐뭇해했다.
김구라는 백종원의 다정한 모습에 평소에도 장모님께 요리를 자주 해주냐고 물었고 소유진은 "항상, 매주 해준다"면서 남편 자랑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가정적인 면모가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백종원의 좋은 아빠이자 완벽한 남편 면모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장모님이 오시자 떡국을 끓여 대접했다. 백종원은 "나이 덜 잡수시라고 만두를 섞었다. 손으로 빚었다"면서 너스레를 떠는 등 장모님과도 스스럼 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의 어머니는 "사위한테 맨날 밥 얻어먹네"라며 흐뭇해했다.
김구라는 백종원의 다정한 모습에 평소에도 장모님께 요리를 자주 해주냐고 물었고 소유진은 "항상, 매주 해준다"면서 남편 자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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