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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 수상소감에 이하늬 장난기↑ "음문하다 음문해"(`미우새`)
입력 2020-01-27 0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음문석의 신인상 수상 당시 이하늬의 애정어린 장난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지난 연말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음문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음문석은 '열혈사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남길과 이하늬를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음문석은 시상식 축하무대에 서게됐다. 생애 첫 시상식에서 축하무대까지 하게 된 음문석은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하늬는 "기대된다"면서 "다 오빠 편"이라고 응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음문석은 또 '열혈사제'로 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음문석은 문득 윤복희의 '여러분'이 떠오른다면서 "내가 외로울 때면 누가 날 위로해주지? SBS”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하늬는 음문하다 음문해”라며 애정과 장난기 어린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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