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0대 그룹, 중소기업 현금 결제 작년보다 확대
입력 2009-01-22 10:37  | 수정 2009-01-22 13:31
30대 그룹 주요기업들이 중소기업의 현금흐름을 안정시키려고 현금 결제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최근 30대 그룹의 계열사 2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대 그룹의 경우 올해 현금결제 비중을 작년 하반기와 비슷한 98% 수준을 유지하거나 비중을 더 높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0대 그룹도 작년 말 84% 수준 이상을 유지하거나 상향 조정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경련은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 등 30대 그룹 대표기업의 상생협력 담당임원들이 참석한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임원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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