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1,360원대 하락
입력 2009-01-22 10:01  | 수정 2009-01-22 10:01
원·달러 환율이 주가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21일)보다 3원 내린 1,37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 30분 현재 6원 하락한 1,367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상승의 여파로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수출업체들이 설 자금 마련을 위해 달러화 매도에 나서면서 환율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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