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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아빠와 딸, 김대희X송준근X양선일X정태호 부녀 등장
입력 2020-01-25 2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김대희, 송준근, 양선일, 정태호 부녀가 개그콘서트에 등장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두 번째 코너 '아빠와 딸'을 방송했다.
유민상과 김수영은 아빠와 딸들 코너의 문을 열었다. 첫 번째로 김대희-사윤 부녀가 등장했다. 김대희는 "사윤아, 너 올해 중3이니까 공부 더 열심히 해야 돼 알았지?"라고 말했다. 김사윤은 "올해 중2이야"라고 답했다. 이에 김대희는 "미안하다 둘째야"라고 했다. 김사윤은 "나 첫째야"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준근-채윤 부녀, 양선일-비아 부녀, 정태호-서율 부녀가 등장했다. 정태호는 "타임머신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서율은 "그럼 엄마에게 선물해야겠다"라고 했다. 정태호는 "왜?"라고 물었고 정서율은 "비밀"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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