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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황치열-강남, 설운도 ‘쌈바의 여인’ 열창…김태원-백청강 꺾고 1승
입력 2020-01-25 19:36 
‘불후의 명곡’ 황치열과 강남이 1승을 차지했다.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불후의 명곡 황치열과 강남이 1승을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친구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황치열과 강남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선택해 열창했다. 두 사람은 쌈바춤, 힙합 댄스 등을 중간중간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강남은 객석분들이 좋아하면 제가 에너지를 얻는다. 그래서 뒷부분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라며 흥겨운 무대를 꾸민 소감을 전했다.


황치열과 강남은 김태원과 백청강을 꺾고 1승을 거뒀다.

한편 마흔파이브는 ‘불후의 명곡을 위해 준비한 ‘마흔스물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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