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슬기 출산 근황, 폭풍 미역국 먹방 "모유수유 잘 할 수 있을 듯"
입력 2020-01-25 17: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2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산부인과 맛집. 조리원 맛집. 사실 아직 조리원 입소 전 병실인데요, 식사가 너무 잘 나와요. 덕분에 모유 수유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일 먹는 미역국인데도 안 물려요. 맛 건강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슬기는 병실에서 미역국을 먹고 있다. 최근 첫 아이를 출산한 박슬기의 건강한 모습이 팬들을 안심하게 한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결혼 후, 지난 21일 득녀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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