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정차관 "민간 활력 급속 하강"
입력 2009-01-22 09:23  | 수정 2009-01-22 09:23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민간 부문의 활력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면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허 차관은 민생안정 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한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해 이같이 평가하고, 재정을 조기 집행해 경기가 살아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중소기업, 신 빈곤층을 위한 대책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챙겨봐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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