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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차은우, 레이업슛으로 상대방과 1점 차이…격차 좁혔다
입력 2020-01-24 23:57 
‘핸섬 타이거즈’ 차은우 레이업슛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 캡처
‘핸섬 타이거즈에서 아스트로 차은우가 레이업슛을 날려 상대팀을 바짝 추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프로젝트 볼팀과 핸섬팀의 경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1쿼터에서 제대로 득점을 하지 못하며 서장훈에게 크게 혼이 났다. 떰 전술을 제대로 못한 채 자유투 등을 통해 겨우 점수를 매꿔 나갔다.

그러던 중 차은우는 1쿼터가 끝나기 직전 열심히 배운 레이업슛을 통해 골을 넣어 1점만 남긴 채 점수 격차를 따라 잡았다. 멤버들은 다같이 기뻐하며 1쿼터를 마무리 했다.


서장훈은 칭찬을 하면서도, 다음 쿼터에서는 제대로 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멤버들이 자신의 자리도 찾지 못하고, 떰 전술을 엉망으로 펼쳤기 때문이다.

그렇게 2쿼터가 시작되고 나서 멤버들은 전보다 떰 전술을 재개했다. 조금씩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문수인이 골을 넣으며 역전하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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