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성 고백 “선천적인 척추분리증, 남들과 달리 칫솔질도 어려워”
입력 2020-01-24 12:15 
지성 고백 사진=tvN ‘RUN’ 캡처
지성이 선천적인 척추분리증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RUN에서는 마라톤 전날 짐을 정리하던 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성은 마라톤 뛰기 전 준비를 마치고 스트레칭을 했다.

지성은 병원에 갔더니 선천적인 척추분리증이라고 하면서 살아가면서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들이 쉽게 하는데 저는 어려운 게 있다”며 칫솔질을 해도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거나 여러 증상들이 있었다. 그래서 운동을 신경 써서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바라왔던 목표를 해낼 수 있을까 혹시나 중간에 낙오가 되진 않을까, 포기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있다”며 마라톤 전 걱정을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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