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태위성산업 기간통신사업자로 허가
입력 2009-01-21 18:23  | 수정 2009-01-21 18:23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위성을 이용한 이동통신 사업을 벌이고 있는 아태위성산업에 대해 기간통신사업을 신규로 허가했습니다.
방통위는 아태위성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능력과 재정, 기술적 능력을 심사한 결과 허가대상 법인으로 적격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아태위성산업은 국내 최초로 위성 휴대전화를 독자 개발, 전 세계에 22만대를 수출하고 위성 중계기술을 확보하는 등 위성 관련 사업을 벌여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