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일중 수술고백 “신경 쓰였던 부위 성형했다”(`이만갑`)
입력 2020-01-23 14: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김일중 전 SBS 아나운서가 성형 수술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설 특집을 맞이해 2020년 북한의 성형 트렌드를 소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일중은 평소 자신의 외모 중 신경 쓰였던 부위를 고백하며 성형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최민용은 김일중의 '성형 부위'를 쳐다보고 "(성형을) 한 거야?"라며 날카로운 일침을 날려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김일중은 칼을 대는 성형과 대지 않는 성형의 차이점을 짚어주며 ‘성형인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성형에 대해 잘 몰랐던 김일중은 수술을 결심한 건 결혼 후라고 밝히며 성형외과까지 함께 가준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상상도 못했던 뜻밖의 동행인에 스튜디오가 술렁이는데... 김일중이 성형을 한 부위와 성형 전후를 전부 지켜본 동행인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일중의 충격 성형 고백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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