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 초프리미엄 빌트인, 미국주방욕실협회 회장상 수상
입력 2020-01-23 13:24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부사장)이 현지시간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엔코어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0 미국주방욕실협회 회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LG전자]

LG전자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미국주방욕실협회(NKBA)로부터 '2020 NKBA 회장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KBIS 2020'에 참가해 '요리에 충실하다'를 주제로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소개했다.
KBIS는 주방 디자이너, 건축가, 인테리어 전문가 등 글로벌 고객들이 찾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다.
협회는 LG전자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브랜드를 성장시키면서 가전업계 및 건축업계의 젊은 전문가, 디자이너, 건축가 등을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부사장)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차별화된 가치와 생활가전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