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지난 22일 서울시 노원구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설날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MG손보 조이봉사단은 복지관을 방문한 관내 장애인 및 가족 등 300명에게 떡국과 전, 과일 등 다양한 설 명절음식을 나누고 곁에서 식사를 보조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식활동 후에는 복지관 청소 등 환경미화, 귀성길 사고예방을 위한 휠체어 안전점검이 이어졌다. 조이봉사단은 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 전문기술자와 함께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점검하고 분해와 세척 작업도 실시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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