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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설 인정 “경솔한 행동 깊이 반성”
입력 2020-01-23 09:32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 인정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 측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설을 인정했다.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후라무(FLaMme)는 지난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스캔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카라타 에리카 본인은 경솔한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자신의 나약함, 어리석음을 마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카라타 에리카가) 신용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엄하게 지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일본의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 안과 별거 중이며,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중이라고 보도했다.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영화 '아사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세 자녀를 둔 아버지로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설로 이미지가 실추됐고 일본 대중은 큰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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