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카피추가 광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카피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장성규는 지금 목소리 잘 안 나오지 않냐. 새벽 3시까지 광고를 찍었다고 하더라”라고 카피추의 광고 촬영 소식을 알렸다.
이에 카피추는 새벽 3시까지 시키는 대로 다 찍고 왔다”면서 난 욕심이 없는데 광고주들은 욕심이 있더라. 그분들이 날 찍어 도움이 된다면 난 기꺼이 돕고 사는 거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페이 협상도 수월 했겠다"라고 묻자, 카피추는 "산에서 돈이 무슨 소용이냐. 종이쪼가리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카피추는 유튜브 계정 개설과 동시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할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개그맨 추대엽과 동일 인물이기도 하다.
trdk0114@mk.co.kr
카피추가 광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카피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장성규는 지금 목소리 잘 안 나오지 않냐. 새벽 3시까지 광고를 찍었다고 하더라”라고 카피추의 광고 촬영 소식을 알렸다.
이에 카피추는 새벽 3시까지 시키는 대로 다 찍고 왔다”면서 난 욕심이 없는데 광고주들은 욕심이 있더라. 그분들이 날 찍어 도움이 된다면 난 기꺼이 돕고 사는 거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페이 협상도 수월 했겠다"라고 묻자, 카피추는 "산에서 돈이 무슨 소용이냐. 종이쪼가리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카피추는 유튜브 계정 개설과 동시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할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개그맨 추대엽과 동일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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