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전, 부동산 개발해 투자재원 조달 추진
입력 2009-01-21 15:53  | 수정 2009-01-21 15:53
한국전력이 전국에 보유한 1,650만㎡ 규모 부동산을 개발해 투자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김쌍수 한전 사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부동산 개발로 투자재원을 창출하면 그 이익이 결국 국민에게 귀결된다"며 이같은 구상을 밝혔습니다.
한전은 부동산 개발을 통해 이익을 창출해 발전소 건설이나 회사의 성장동력인 해외 사업 등에 쓰일 투자재원을 마련하다는 계획이어서 전기요금 인상 압박 요인이 약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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