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배우 한예리가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상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 연출 권영일·극본 김은정·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다. 각자의 삶을 살아 가며 가족보다 더 많은 비밀을 알고 있는 인연들을 만나게 된다.
‘가족입니다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슈츠' 등을 공동연출한 권영일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안녕, 형아, ‘후아유, ‘접속 등의 각본을 맡은 김은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한예리는 한 가정의 둘째 딸이자 출판사 직원 김은희 역을 맡는다. 마음이 약해서 사람을 잘 믿고, 학창 시절부터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고민상담소라 불릴 정도로 배려가 일상인 인물이다.
특히 첫째와 셋째 사이의 둘째라면 공감할만한, 일명 내 마음보다 남의 마음을 더 살피는 캐릭터다. 아울러 무난한 인생을 살던 중 예측할 수 없었던 헤어짐과 만남, 그리고 평온했던 가족을 뒤흔들 사건을 맞닥뜨리게 된다.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로 할리우드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고, 탁월한 표현력과 개성을 갖춘 배우다. 연기는 물론 한국무용과 라디오 DJ까지 섭렵하며 독보적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그가 ‘가족입니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오는 상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 연출 권영일·극본 김은정·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다. 각자의 삶을 살아 가며 가족보다 더 많은 비밀을 알고 있는 인연들을 만나게 된다.
‘가족입니다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슈츠' 등을 공동연출한 권영일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안녕, 형아, ‘후아유, ‘접속 등의 각본을 맡은 김은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한예리는 한 가정의 둘째 딸이자 출판사 직원 김은희 역을 맡는다. 마음이 약해서 사람을 잘 믿고, 학창 시절부터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고민상담소라 불릴 정도로 배려가 일상인 인물이다.
특히 첫째와 셋째 사이의 둘째라면 공감할만한, 일명 내 마음보다 남의 마음을 더 살피는 캐릭터다. 아울러 무난한 인생을 살던 중 예측할 수 없었던 헤어짐과 만남, 그리고 평온했던 가족을 뒤흔들 사건을 맞닥뜨리게 된다.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로 할리우드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고, 탁월한 표현력과 개성을 갖춘 배우다. 연기는 물론 한국무용과 라디오 DJ까지 섭렵하며 독보적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그가 ‘가족입니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