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행정안전부 2차관은 '용산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지급하고,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 차관은 오늘(21일)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긴급당직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사고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차관은 이어 검찰이 화재감식과 사고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하기 위해서 검사 세 명을 파견한 것으로 안다며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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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차관은 오늘(21일)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긴급당직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사고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차관은 이어 검찰이 화재감식과 사고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하기 위해서 검사 세 명을 파견한 것으로 안다며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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