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올해 신년 공동사설에서 후계체제 구축을 암시함으로써 올해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체제 구축을 위한 중대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이기동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책임연구위원이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한 정책토론회에서 발표한 자료에서 김 위원장은 2005년 12월과 2006년 10월 후계논의 금지 지시를 내리고 영구집권 의지를 표명했지만, 지난해 심각한 건강문제의 경험은 그로 하여금 후계문제에 관심을 돌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또 올해 신년 공동사설에서도 후계체제 구축을 암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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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위원은 한 정책토론회에서 발표한 자료에서 김 위원장은 2005년 12월과 2006년 10월 후계논의 금지 지시를 내리고 영구집권 의지를 표명했지만, 지난해 심각한 건강문제의 경험은 그로 하여금 후계문제에 관심을 돌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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