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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2월 10일 컴백 확정…타이틀곡 `리빌`
입력 2020-01-22 1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오는 2월 10일,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오는 2월 10일, 첫 정규앨범 ‘리빌(REVEAL)을 발표하고 동명 타이틀곡 ‘리빌로 2020년 컴백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소속사 측은 22일 0시, 공식 SNS 등지를 통해 새 앨범 ‘리빌의 발표를 예고하는 3D 모션그래픽 영상을 깜짝 공개하고 더보이즈의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데뷔 첫 정규앨범 발매에 나서는 더보이즈는 지난 해 8월 발표한 활동 곡 ‘D.D.D 이후 6개월 여 만에 신곡 활동에 돌입해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한국을 시작으로 한 아시아 8개도시 팬콘, 유럽 4개국 투어 공연 등 숨가쁜 글로벌 활약을 펼쳐 온 더보이즈는 신곡 ‘리빌 활동부터 3월 첫 단독콘서트까지, 2020년 상반기 ‘대세 상승세를 이어간다.

2월 발표될 더보이즈 첫 정규 앨범 ‘리빌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새로운 ‘소년미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익숙함과 낯섦, 그 양면에 공존하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룰 이번 앨범은 ‘드러내 보이다 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강력한 ‘진가를 드러낼 더보이즈의 무한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연장선으로 더보이즈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베를린,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을 배경지로 멤버들의 ‘진짜 모습을 가감 없이 담은 ‘AAA(All Area Access) 콘셉트 흑백 포토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상의를 탈의한 백스테이지 모습부터 개구진 표정의 일상 모습까지 더보이즈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가득 찬 이번 포토는 정규앨범 ‘리빌의 앨범 사양 중 하나로 제작되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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