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재외동포재단, 만화로 한국사 알린다
입력 2009-01-21 11:21  | 수정 2009-01-21 11:21
재외동포재단이 한글을 잘 알지 못하는 동포 2~3세를 위해 만화로 한국사를 알립니다.
재단은 동포 자녀가 모국의 역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화 한국사'를 코리안넷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학습만화 콘텐츠 업체인 어진교육과 최근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권영건 이사장은 재단 웹 사이트를 통해 텍스트 위주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제공해왔지만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번에 한국의 역사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만화를 접목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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