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30대 전무 탄생, 주인공 미스트리는 누구?
입력 2020-01-21 15:32  | 수정 2020-01-21 15:46
`무엇이 진짜일까요?` [사진 = 연합뉴스]

삼성전자에 30대 전무가 탄생해 화제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0'에서 관심을 한몸에 받은 인공인간 프로젝트 '네온'(NEON)을 만든 프라나브 미스트리(39)가 주인공이다.
삼성전자는 21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삼성전자 리서치아메리카(SRA) 싱크탱크팀(TTT)장 프라나브 미스트리가 전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 인사로 프라나브 미스트리는 올해 삼성전자의 최연소 전무이자 유일한 30대 전무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미스트리는 인도계로 미국 MIT 미디어랩 출신이다.
2012년 입사 당시 '천재 과학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과학자 35명'에 포함되기도 했다.
`무엇이 진짜일까요?` [사진 = 연합뉴스]
이어 2014년에는 33세의 나이에 최연소 상무로 승진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그는 미국 실리콘밸리연구소에서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 기어 새 모델을 제안했고 전방위(360도) 3차원(3D) 영상 촬영 카메라를 개발해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글로벌 TTT장, SRA TTT장을 맡아 로보틱스 콘셉트 발굴과 핵심기술 확보에 주력했다.
특히 미스트리는 작년 9월 사내 벤처 스타랩스(STAR Labs)를 설립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스타랩스는 이달 7∼10일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인공인간 프로젝트 '네온'(NEON)을 선보였다. 네온은 전시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삼성전자의 '극비 프로젝트'로 불리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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