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둘째 임신` 이윤지, 아침 민낯에도 꿀피부 `수수+청초`
입력 2020-01-21 14: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등원시키고, 운동 가기 전에 라디오 들으며 요거트. 어플 도움 받아 셀카도 찍어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 수수한 모습으로 요거트를 먹고 있다. 둘째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잡티 없이 맑은 꿀피부가 빛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라니 판박이", "둘째도 윤지님 닮아 이쁠듯", "몸조리 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세 살 연상 치과 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중이다. 이윤지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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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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