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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영업종료 소감 "`이태리오징어순대집`, 한식 맛과 문화 소개 영광"
입력 2020-01-21 10:24  | 수정 2020-01-21 10: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알베르토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많이 부족했지만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한식 맛과 한식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즐거운 일이었어요! 앞으로도 많은사랑 부탁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베르토는 함께 출연한 샘 오취리,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세 사람은 지난 20일 종영한 JTBC 요리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을 통해 알베르토의 고향인 이탈리아 미라노에서 최초로 한식당을 영업, 현지인들에게 한식의 맛과 멋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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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베르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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