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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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20 19:13  | 수정 2009-01-20 19:13
▶ '용산 참사' 시신 추가 발견…6명 사망
경찰이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을 강제 진압하는 과정에서 철거민 5명과 진압경찰 1명이 숨지는 참사가 빚어졌습니다.

▶ 대주건설·C&중공업 퇴출
대주건설과 C&중공업이 퇴출되고, 14개 건설·조선사가 워크아웃에 들어갑니다.
정부가 구조조정 대상 16개 건설·조선사의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 '부부 강간' 유죄 피고인 자살
아내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임 모 씨가 부산 남구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KT-KTF 합병…유무선 통합 공룡 탄생
KT와 KTF가 오늘 오후 이사회에서 각각 합병을 결의했니다. 매출 19조 원, 직원 3만 8천명의 거대 통신 기업이 탄생했습니다.

▶ 오바마 취임 D-1 '축제열기 고조'
오바마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미국은 축제분위기가 절정입다. 2백만 인파가 참석할 예정이며 오바마는 통합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취임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 경기침체·물가상승…설 대목 실종
경기 침체에 물가 상승이 겹쳐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의 설 대목이 실종됐습니다.

▶ 10년 후 인구 감소…집값도 하락
출산률 저하로 10년 후부터는 우리나라 인구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고령화로 집값도 내후년부터는 점차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공정택 "이자·차명재산 몰랐던 일"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은 오늘 첫 공판에서 회계책임자가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이자 부분을 잘 모르고 빠뜨렸고, 부인의 차명재산 누락도 몰랐던 일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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