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오늘(21일) 종영…마지막은 나이아가라 폭포[MK프리뷰]
입력 2020-01-21 0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오늘(21일) 종영한다.
8부작으로 제작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초보 다큐 피디 정해인과 그의 절친 은종건 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대표 장수 교양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로 일명 걷큐멘터리다.
배우 정해인이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단독 리얼리티 예능으로, 정해인이 단순한 출연자가 아닌 여행의 모든 디테일을 책임지는 PD로 활약해 주목받았다. 정해인은 기획 출연 촬영 등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정해인은 은종건 임현수와 함께 뉴욕 여행기를 보여줬다. 특히 정해인은 순수한 민낯과 먹방 등을 보여주며 솔직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되는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8회에서는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의 마지막 목적지이자 최고의 버킷리스트 여행지인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 사람은 나이아가라 액티비티 중 최고로 일컬어지는 ‘나이아가라 크루즈에 탑승,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최종회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오는 28일에는 미 방영분과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다.
skyb184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