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이 닮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닮복지재단은 20년 동안 '사랑의 찐빵 나누기' 운동을 펼친 종합사회복지재단으로, 노인이나 영유아를 낮 시간 동안 돌봐주는 데이케어센터 운영 등 복지증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웰컴금융그룹 이날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기존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해 닮복지재단 후원계약도 체결했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웰컴금융그룹은 함께 하는 밝은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이번 닮복지재단 후원을 계기로 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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