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대학생 봉사 단체 '4기 해바라기 봉사단'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 2017년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 프로그램 일환으로 해바라기 봉사단을 창단했다. 봉사단원은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번 4기 봉사단원은 5명씩 2개 팀으로 구성돼 올 연말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기획하고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봉사활동은 나눔과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이해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미래를 짊어질 젊은 청년들이 뜻깊고 의미 있는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