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회장 공병학)과 라인건설은 지난 18일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남한산성에서 '2020년 수주목표 달성 및 무재해 결의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과 임원 및 부서장급 이상 50여명이 참여했다.
공병탁 사장은 "양사가 하나가 되어 2020년 수주목표 달성에 매진하고 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하고 "불확실한 시장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하여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우리 사회와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자"고 말했다.
한편,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이달 평균 8.64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를 필두로, 올해 청주 동남지구와 오송지구, 시화지구, 서울 신월동 등 전국에서 총 1만1000여 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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