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희걸 의원과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한국거버넌스학회가 공동 주관한 '서울시 일자리정책의 제도적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김희걸 의원은 "서울시는 2020년도 일자리 예산으로 전년대비 2,324억 원 증가한 2조 126억 원을 편성해 혁신지구 집중투자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뉴딜일자리정책 체험자들이 관련 분야에 취업하는 경우는 30%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일자리정책의 실효성을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희걸 의원은 "토론회에서 도출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내용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획일적인 일자리정책을 넘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김희걸 의원은 "서울시는 2020년도 일자리 예산으로 전년대비 2,324억 원 증가한 2조 126억 원을 편성해 혁신지구 집중투자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뉴딜일자리정책 체험자들이 관련 분야에 취업하는 경우는 30%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일자리정책의 실효성을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희걸 의원은 "토론회에서 도출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내용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획일적인 일자리정책을 넘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