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은행, 중국서 1억2천만 달러 차입 성공
입력 2009-01-20 14:44  | 수정 2009-01-20 14:44
우리은행이 중국에서 8억2천400위안, 약 1억2천만 달러 차입에 성공했습니다.
우리은행은 김희태 중국법인장이 광둥성 광저우시 중국은행 광저우지점에서 자금차입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입 규모는 1년 만기 기준 세계 금융위기 발생 이후 중국계 은행으로부터 차입한 액수로는 최대이며, 금리는 연 3.2%로 세계 금융위기 이전의 일반 차입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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