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영달 전 의원, 전주 완산갑 출마 선언
입력 2009-01-20 14:35  | 수정 2009-01-20 14:35
장영달 전 의원이 오는 4월 재선거가 치러질 전주 완산갑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전 의원은 지난번 선거에서 떨어진 것은 상대후보의 흑색선전으로 지역민심이 돌아섰기 때문이라며 명예회복을 위해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전 의원은 조만간 선관위에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주 완산갑에는 김광삼 변호사,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김대곤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김대식 전 전라북도 교육위 의장 등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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