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산 재개발' 진압과정서 5명 사망
입력 2009-01-20 12:09  | 수정 2009-01-20 12:09
용산 재개발지역 주민들에 대한 경찰의 강제진압 과정에서 경찰과 철거민으로 추정되는 5명이 사망했습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한강 대로변 재개발지역 4층짜리 건물에서 철거민으로 추정되는 사람 4명과 경찰 1명이 사망했습니다.
또한, 강제 진압 과정에서 철거민 십여 명이 다친 상태이며, 경찰 특공대도 진압과정에서 여섯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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