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드레 루이스(23)를 임대 영입했다.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제를 통해 프로 데뷔한 안드레 루이스는 브라질 세리에A의 명문 팀인 코린치안스 소속 선수이다. 지난해 포르탈레자로 임대 이적해 24경기 2득점을 기록했다.
주 포지션은 오른쪽 윙 포워드. 하지만 스트라이커와 왼쪽 윙 포워드도 소화할 수 있다. 간결하고 정확한 슈팅과 볼 키핑, 돌파력, 연계 플레이 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주로 왼발을 사용한다.
지난해까지 브라질 1부리그에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활약한 안드레 루이스의 가세에 대전은 득점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대전은 2019년 K리그2에서 31골로 경기당 평균 0.86득점에 그쳤다. 10개 팀 중 최소 득점 1위였다.
안드레 루이스는 K리그에서 새로운 출발과 의미 있는 도전을 앞뒀다. 팀의 목표가 곧 나의 목표다. 팀에 도움이 되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드레 루이스(23)를 임대 영입했다.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제를 통해 프로 데뷔한 안드레 루이스는 브라질 세리에A의 명문 팀인 코린치안스 소속 선수이다. 지난해 포르탈레자로 임대 이적해 24경기 2득점을 기록했다.
주 포지션은 오른쪽 윙 포워드. 하지만 스트라이커와 왼쪽 윙 포워드도 소화할 수 있다. 간결하고 정확한 슈팅과 볼 키핑, 돌파력, 연계 플레이 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주로 왼발을 사용한다.
지난해까지 브라질 1부리그에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활약한 안드레 루이스의 가세에 대전은 득점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대전은 2019년 K리그2에서 31골로 경기당 평균 0.86득점에 그쳤다. 10개 팀 중 최소 득점 1위였다.
안드레 루이스는 K리그에서 새로운 출발과 의미 있는 도전을 앞뒀다. 팀의 목표가 곧 나의 목표다. 팀에 도움이 되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