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설연휴 AI 비상대책반 운영

질병관리본부는 대규모 인구가 이동하는 설 연휴 기간 AI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반을 운영합니다.
비상대책반은 여행객들에 대한 검역 강화와, 국내외 인플루엔자 발생과 인체 감염 현황 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현재 250만 명분의 AI 항바이러스제를 보유하고 격리 병상을 확보하는 등 AI 발생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